안녕하세요, 미리캔버스 에듀팀입니다.
지난 수업 사례에 이어, 오늘은 경제(노동)·금융교육연구학교를 운영하는 탐형쌤이 광주 지하철 1호선 노선도로 경제교육을 풀어낸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노동, 금융, 시장… 아이들에게는 아직 낯선 말들
"교과서 속 경제와 금융, 아이들 눈에 보이게 만들 수는 없을까요?” 이런 추상적인 개념은 설명만으로는 와닿기 어려워서, 경제교육에는 아이들의 일상과 이어 줄 방법이 필요하죠.
그런데 만약, 지하철 노선도 위에서 경제·금융 랜드마크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탐형쌤은 경제·금융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1차원으로 길게 이어진 지하철 노선도를 떠올렸어요. 오늘 소개할 사례는 지하철 노선도의 역마다 주변 경제·금융 랜드마크를 짝지어, 교실 안팎의 경제교육으로 이어 가는 수업이에요. 만드는 방법부터 활용 아이디어까지, 함께 살펴볼까요?

'지하철 노선' 요소 하나면 노선도 뼈대가 완성돼요
미리캔버스 [요소] 탭에서 '지하철 노선'을 검색해 보세요. 지하철 노선도로 바로 쓸 수 있는 요소가 다양하게 나와요. 마음에 드는 요소를 고르고 역 이름을 텍스트로 입력하면 지하철 노선도의 뼈대가 완성돼요.
마음에 드는 요소가 없다면 동그라미와 막대 요소를 적절히 조합해 나만의 지하철 노선도를 만들 수 있어요. 탐형쌤은 이 방법으로 동그라미 모양 요소를 역 자리마다 놓고, 사각형 요소를 길게 늘려 노선을 만들었어요.
![▲ [요소] 탭에서 '지하철 노선'을 검색한 화면](https://image.inblog.dev?url=https%3A%2F%2Fwww.notion.so%2Fimage%2Fattachment%253A8fdf0192-b379-4844-aa34-fa59f3cf84a5%253Aimage.png%253FspaceId%253D76360832-4e93-467d-9f5b-d8d4a2e080cf%3Ftable%3Dblock%26id%3D3fa96cff-b219-80eb-986a-c447e45a7c2b%26cache%3Dv2&w=828&q=85)
역마다 놓을 랜드마크는 AI 이미지 생성으로 만들어요
노선도 위에 놓을 랜드마크 아이콘은 미리캔버스 AI 이미지 생성으로 만들 수 있어요.
건물 사진을 그대로 배치하면 딱딱해 보일 수 있으니, 사진을 참고 이미지로 넣고 이렇게 요청해 보세요.
"첨부한 사진을 랜드마크 아이콘으로 활용할 수 있게 3D의 애니메이션풍 아이콘으로 바꿔줘. 배경은 회색으로."

배경을 회색으로 지정하면 배경 제거가 쉬워요. 건물 특유의 외형은 유지하면서 게임 맵의 미니어처처럼 아기자기하게 표현되어서, 학생들의 시선을 끌기에도 좋아요.
탐형쌤도 한국은행, 광주은행 본점, 양동시장 같은 실제 랜드마크 사진을 참고 이미지로 넣어 3D 애니메이션풍 아이콘을 만들었어요. 사진은 직접 찍은 사진이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사진을 사용해 주세요.
역 하나, 랜드마크 하나, 경제·금융 개념 하나
완성한 지하철 노선도에는 역과 랜드마크가 경제·금융 개념과 짝을 이뤄요. 예를 들면 이런 식이에요.
- 양동시장역 (양동시장) →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업체의 상권 비교
- 상무역 (한국은행) → 화폐 발행과 금리 조절 등 중앙은행의 역할
- 금남로4가역 (광주은행 본점) → 예금·대출 등 상업은행의 기능
- 광주송정역·공항역·농성역 (버스터미널, 공항, 철도) → 사람과 재화가 이동하는 물류·교통 인프라의 가치
교실 안팎으로 이어 가는 경제교육 확장 학습
완성한 지하철 노선도는 출력해서 반 아이들에게 한 장씩 나눠 줄 수도 있고, 교실 게시판에 붙여 함께 살펴볼 수도 있어요. 탐형쌤은 이 노선도를 출발점으로 세 가지 경제교육 활동을 계획하고 있어요.
1) 디지털 기기로 조사하고 발표하기
모든 장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워도 학습은 멈추지 않아요. 교실에서 스마트 기기로 각 기관의 홈페이지나 포털을 찾아 조사하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해요.
2) 나만의 지역 인프라 조사하고 엽서에 그리기
노선도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우리 동네에 있는 중요한 경제(노동)·금융 랜드마크를 직접 조사해 발표하고, 엽서에 그려 보는 활동이에요.
3) 엽서 들고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엽서에 그린 장소를 주말에 가족과 함께 찾아가 보면, 자연스럽게 가정과 이어지는 체험 학습이 될 수 있어요.
탐형쌤은 여기서 한 걸음 더, 현수막으로 만들었어요
탐형쌤은 지하철 노선도를 대형 현수막으로 제작해 학교 게시판에 걸었어요. 게시판 앞을 지나며 노선도를 짚어 보고 우리 동네 건물을 찾아보는 학생들의 모습에, 선생님은 직접 현수막을 만든 보람을 느꼈다고 해요.

마무리하며
앞으로 1년 동안 탐형쌤은 이 노선도를 나침반 삼아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에요. 지하철 노선도 하나면 우리 동네 경제교육을 시작할 수 있답니다.
여러분의 학교 주변에는 어떤 경제·금융 랜드마크가 있을까요?
지금 바로 미리캔버스로 우리 동네 지하철 노선도를 만들어 경제교육을 시작해 보세요! 다음 수업 사례로 또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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