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부터 교육 트렌드까지! 미리쌤과 함께한 디지털 교육 워크숍
교사들의 성장을 위한 디지털 교육 체험과 퍼스널 브랜딩, 교육 트렌드 공유 현장을 소개합니다.
Sep 02, 2025
미리쌤과 함께한 여름 워크숍, 교사와 교육 트렌드의 새로운 만남
안녕하세요 미리캔버스 에듀팀입니다 :)
뜨거운 여름의 8월, “미리쌤과 함께하는 여름 워크숍”이 개최되었는데요, 미리쌤 교사 앰배서더 3기와 동반 지인 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교육, 퍼스널 브랜딩, 그리고 최신 교육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히 ‘연수’를 넘어, 교사들이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작은 축제 같은 자리였답니다.
교사 개인의 성장을 돕는 퍼스널 브랜딩 강의와 체험부터, 학교 현장에 꼭 필요한 디지털 교육 툴인 미리캔버스 기능 실습,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를 체감할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까지, 알찬 일정으로 채워졌어요:)
교사 퍼스널 브랜딩 특강, 나만의 브랜드를 세우다
워크숍의 첫 시간은 퍼스널 브랜딩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시작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이란?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은 자신의 고유한 개성, 재능, 가치, 전문성 등을 브랜드화하여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하고, 그 가치를 높여 자신의 커리어와 영향력을 키우는 전략적 접근 방식입니다.
교사라는 직업은 학생들에게는 ‘선생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동시에 학부모, 지역사회, 그리고 교육 현장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하는 다층적인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교사 개인의 정체성을 어떻게 표현하느냐는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교사 퍼스널 브랜딩 연구소 대표이신 이종관 선생님의 강의에서는 교사들이 스스로의 교육 철학과 전문성을 콘텐츠로 풀어내는 방법, 그리고 이를 디지털 교육 환경과 연결하는 방식이 강조되었습니다. 단순히 수업을 잘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교육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교육 트렌드와 결합한 사례들이 소개되었죠.
미리쌤 동료선생님은 “퍼스널 브랜딩은 교사에게도 꼭 필요한 자기 성장의 과정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교육 자료를 만들 때도 나만의 시각을 담아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디지털 명함 만들기, 작은 변화에서 오는 큰 울림
이어진 프로그램은 디지털 교육 도구, 미리캔버스를 활용한 ‘ 명함 만들기’였습니다.
나의 교육 철학과 연락처, 활동 기록을 담은 퍼스널 브랜딩 명함은 교사들이 서로 소통하는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실습 과정에서는 미리캔버스와 비즈하우스를 활용해 간단하면서도 전문적인 느낌의 명함을 제작해 보았는데요. 선생님들은 “학생과 학부모에게도 교사의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도구”라며, 특히 현재의 교육 트렌드와 맞닿아 있는 것 같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작은 명함 하나지만, 교사의 퍼스널 브랜딩과 디지털 교육 활용 능력을 표현 할 수 있어 선생님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은 “앞으로 교사 모임이나 연구회에서도 저를 소개할 때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티타임과 네트워킹, 교사들의 진짜 대화
점심은 미리쌤과 동료 교사 분들에게 맛있는 식사 대접을 해드리기 위해 호텔 뷔페로 모셨는데요,
식사 후에는 자유로운 티타임과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은 교육 현장에서 마주하는 고민들을 나누며, 서로의 경험 속에서 답을 찾기도 했습니다.
“요즘 학생들에게 맞는 디지털 교육 방식은 무엇일까?”,
“다가오는 학기에는 어떤 교육 트렌드를 반영해야 할까?”,
“교사 개인의 성장을 위한 퍼스널 브랜딩은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이 테이블 위에서 오갔습니다. 단순한 정보 교환을 넘어, 교사들이 서로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모습에서 교육의 본질적인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AI 기능과 협업 기능 체험, 디지털 교육의 현재와 미래
마지막 세션은 가장 큰 호응을 얻은 AI 기능 및 협업 기능 체험이었는데요!
미리캔버스의 AI 프레젠테이션 생성,AI 드로잉, 공동 편집 기능 등을 직접 사용해 보면서, 선생님들은 단순한 툴 이상의 가치를 발견한 것 같다는 말씀을 주셨답니다.
이어 진행한 조별 활동에서는 선생님들이 실제로 학생 대상 수업 자료를 만들어 보며, AI가 얼마나 빠르게 아이디어를 정리해주는지, 협업 기능이 수업 준비 시간을 얼마나 단축시키는지 직접 체험했습니다.
미리쌤 동료 선생님은 “앞으로 디지털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미리캔버스의 AI기능과 협업 기능은 교사의 시간을 아끼고, 학생과의 상호작용을 더 깊게 만들 수 있는 핵심 요소”인 것 같다며 학교 현장에서도 적극 사용해보겠다는 의견을 주셔서 무척이나 기뻤습니다.
이 세션을 통해 선생님들은 새로운 교육 트렌드를 직접 확인했을 뿐 아니라, 자신만의 퍼스널 브랜딩에도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 나갔습니다.
현장의 목소리,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
워크숍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앞으로의 수업 및 교사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라고 입을 모아 말해주셨셨는데요,
디지털 교육은 이제 막연한 개념이 아니라, 수업 현장에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현실적인 도구가 되었고, 퍼스널 브랜딩은 교사 개인의 전문성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은 “미리캔버스를 통해 새로운 교육 트렌드를 미리 경험해 보고, 이를 학교 현장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행사였습니다.
마치며
이번 미리쌤 여름 워크숍은 교사들의 열정과 배움의 갈증을 채워주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디지털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체험하고, 교사 개인의 퍼스널 브랜딩을 고민하며,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 속에서 방향을 찾는 과정은 단순한 하루의 연수가 아닌, 교사 커뮤니티 전체의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미리캔버스는 교사들과 함께 걸으며, 더 나은 디지털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더불어 교사 개개인의 퍼스널 브랜딩을 지원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를 현장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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