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중학교 사회 선생님의 AI 이미지 생성 활용법
미리캔버스 Edu+의 AI 이미지 생성 기능으로 수업 퀄리티와 학생들의 디지털 자신감,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비결을 공개합니다.
Feb 17, 2025
현직 중학교 사회 선생님의 AI 이미지 생성 활용법
단원중학교 김가영 선생님 | 디지털 툴 활용에 자신감을 가지는 점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아이들이 주도한다는 점에서 미리캔버스의 가치가 드러나죠.
안녕하세요, 미리캔버스 Edu 팀입니다.
미리캔버스가 단원중학교에서 중학교 1학년 사회 수업을 담당하시는 김가영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김가영 선생님께서는 미리캔버스의 Edu+ 요금제(자세히보기)를 활용해서 수업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특히 AI 이미지 생성 기능과 공유 드라이브를 활용해서 '나의 자서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셨다고 해요. 지금부터 김가영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미리캔버스 도입 과정과 수업 중 AI 활용법, 그리고 실제 수업 현장의 변화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미리캔버스로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교사에게는 편리한 수업을 준비했어요”
- "저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좋아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 "AI 이미지 생성 기능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모습을 그렸어요"
- "자서전 출력도 클릭 한번으로 끝냈어요”
- "AI 이미지 활용 교육, 완성도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았어요”
- “디지털 역량 강화, 미리캔버스로 시작해 보세요”
“미리캔버스로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교사에게는 편리한 수업을 준비했어요”
Q. 선생님,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단원중학교에서 사회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김가영입니다. 최근에 미리캔버스의 AI 기능과 공유 드라이브를 활용해서 ‘사회에서 개인과 사회생활’ 단원 수업을 진행했어요. 이 단원은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처럼 사회화 과정을 배우는 내용이에요.
어떻게 하면 수업 준비나 진행이 번거롭지 않으면서도 "학생들에게 유익한 수업이 될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그러다 보니 사회 교과 예산을 활용해서 뭔가 결과물을 만들어주면 의미가 더 커질 거라 판단해 자서전 만들기 활동을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저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좋아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Q. 어떻게 자서전 만들기를 디지털 도구로 진행하게 되셨나요?
보통은 이런 내용을 진행할 때 아무런 자료 없이 시작하거나, 교재에서 오린 글이나 사진을 붙여서 진행해요. 아이디어는 넘치는데, 준비 과정이 복잡할 것 같아 시작 전부터 걱정이 들더라고요. 예를 들어, 사진을 안 가지고 오면 "이거 출력해 줄 수 없는데?"와 같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고, 가위와 풀을 쓰다 보면 관리가 안 될 것 같았어요. 게다가 수백 개나 되는 결과물을 어떻게 보관할지도 고민이 됐죠.
마침 저희 학교는 2024년 디지털 선도 학교로 선정돼서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었어요. 미리캔버스를 같이 쓰게 되면 이 모든 번거로움이 해결될 거라 생각해서 선택하게 됐어요.

Q. 여러 디지털 도구 중 '미리캔버스'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실 저희 학교는 이미 여러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외국 디자인 툴도 사용 중이었는데, 이미 무료로 모든 학생 계정이 만들어져 있었고 학급별 구분도 되어있었어요. 사실 이 프로그램을 그대로 쓰는 게 저에게는 편한 길이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리캔버스를 선택한 이유는 '한국 친화적'으로 예쁜 템플릿과 글꼴이 준비되어 있어 학생들이 좋아했기 때문이에요. 외국 디자인 툴은 글꼴이나 템플릿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학생들에게 선택지가 부족했어요. 반면, 미리캔버스는 제가 평소 수업 자료를 만들 때 개인적으로 애용했었고, 학생들도 더 좋아할 거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비즈하우스와 연동이 된다는 점이었어요. 학생들이 만든 자료를 일일이 받아서 제가 다시 업로드하고, 주문해야 한다면 너무 번거로울 것 같아서 이 과정을 줄여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미리캔버스는 공유 드라이브에 학생들이 작업물을 올리면 제가 바로 장바구니 버튼 한 번으로 인쇄를 신청할 수 있더라고요.

또, Edu+ 기능 덕분에 많은 학생들을 쉽게 가입 시킬 수 있었어요. 멤버 초대 링크를 만들어서 QR 코드를 수업 시작 할 때 보여주니까, 학생들이 바로 스캔해서 미리캔버스와 학교 작업 공간에 가입할 수 있었어요. 저는 이후에 ‘1학년 1반’ 등으로 공유 드라이브를 만들어 관리하면 됐죠.

"AI 이미지 생성 기능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모습을 그렸어요"
Q. 실제로 수업을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구체적으로 듣고 싶습니다.
통일성 있고,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 리플렛 3단 템플릿을 골랐어요. "제일 마음에 드는 템플릿 하나 골라서 수정하면 돼"라고 안내한 후, 자서전의 핵심인 사진 부분을 강조했어요. 학생들은 사진을 정말 좋아하잖아요. (웃음) 저도 어렸을 때 앨범을 꺼내 사진을 보며 추억을 떠올리던 좋은 기억이 있거든요. 학생들이 체험 활동 중 찍은 사진을 이메일로 태블릿에 옮기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가장 핵심적인 기능 중 하나는 AI 도구였어요. AI 이미지 생성 기능을 사용해서 유아기·아동기·청소년기·성인기 등 각 시기에 필요한 사진을 넣도록 했죠. 처음에는 한 학생이 "노래하는 여성"이라고 입력하자, 노래를 부르는 가수 같은 이미지가 나왔는데, 나중에는 "AI 이미지 생성을 할 때는 자세, 나이, 한국인 여성/남성' 등 구체적으로 이미지를 묘사해"라고 자세히 설명해줬어요. 덕분에 학생들이 원하는 사진을 AI로 손쉽게 만들어서 자서전에 사용할 수 있었죠. 말로 표현하는 것을 넘어 시각적으로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학생들도 훨씬 좋아했어요.

AI 라이팅 기능도 유용했어요. 사실 이 기능은 저도 몰랐는데, 한 학생이 오히려 저에게 설명해주더라고요. (웃음)
"선생님, 여기서 바로 맞춤법 검사할게요"라고 버튼을 누르더니, 글을 바로 교정해서 보여주더라고요. 맞춤법을 많이 틀리는 학생들이 바로 교정할 수 있고, 문장 요약 기능으로 글을 깔끔하게 다듬을 수 있었어요. 덕분에 자서전의 글 품질도 한결 좋아졌고, 작업 시간도 단축됐죠.

"자서전 출력도 클릭 한번으로 끝냈어요"
Q. 자서전을 완성한 뒤에는 바로 리플렛으로 출력해서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제출과 인쇄 과정은 어떤 식으로 이뤄졌나요?
처음부터 반 별로 공유 드라이브 폴더를 만들어 두었어요. 학생들은 자기 학번과 이름으로 파일 제목을 작성해 그 폴더에 제출하면 돼요. 저 역시 한눈에 작업물을 확인하고, 장바구니 버튼만 누르면 인쇄 주문까지 바로 가능했습니다.
출력물은 리플렛 형태로 나오는데요. 제작 업무는 한 주도 채 걸리지 않고 모두 끝났고, 여분 한 장을 포함하여 넉넉하게 잘 배송 되어서 수업 시간에 나눠주기만 하면 되더라고요.
"AI 이미지 활용 교육, 완성도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았어요"
Q. 실제 수업을 마치고 나니, 학생들이나 다른 선생님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동료 선생님들께 여쭤보니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결과물이 좋았고, 각자의 개성도 뚜렷하게 드러났다고 평가해주셨어요. 템플릿 덕분에 각 단계마다 칸도 맞춰서 깔끔하게 제작됐고, AI 이미지 생성 기능과 직접 찍은 사진이 의외로 잘 어울리더라고요.
글꼴이나 색깔도 학생들이 자유롭게 선택하게끔 지도했는데, 어떤 친구는 달력 기능을 활용해서 자기 생일을 표시하기도 했어요. 템플릿을 거의 그대로 쓴 경우도, 완전히 자신만의 스타일로 수정한 경우도 있어서 다양성이 돋보였죠.



학생들에게 후기를 물어보니, 제일 많이 언급된 건 역시 AI 기능이었어요. AI 이미지 생성 기능 덕분에 자신의 미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어서 신기하다는 의견도 있었고, 기본 탑재된 템플릿과 AI 글쓰기 기능 덕분에 결과물의 퀄리티가 높아졌다는 평가도 들었어요. 사실 자서전 만들기를 하다보면 아이디어는 넘치는데, 실행 시간이 부족해서 원하는 대로 작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미리캔버스 덕분에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은 것 같아요.

Q.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업에 걱정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결과적으로는 어떠셨나요?
솔직히 처음엔 “우리 애들 정말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어요. 하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학생들이 생각보다 훨씬 적극적이고, 오히려 저보다 기능을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니 디지털 도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어요.
학교 축제 때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선생님, 포스터도 미리캔버스로 만들어 볼래요"라고 요청할 정도였거든요. 특히, 학생들이 다른 활동에서도 포스터나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작업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피드백이 많았어요. 저는 디지털 도구를 통한 수업 진행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주었다는 점에서 가장 보람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디지털 역량 강화, 미리캔버스로 시작해 보세요”
Q. 마지막으로, 미리캔버스 AI 기능에 관심이 있는 다른 교사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도 처음엔 디자인 툴이나 AI 이미지 생성 등 여러 기능들이 막연하게 느껴지고, 수업에 잘 녹아들 수 있을까 의문이 있었어요. 그런데 막상 경험해보니,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 지금 우리 반에 필요한 AI 이미지를 손쉽게 생성해요
- 익숙하고 편한 기능으로 학생들도 스스로 즐겁게 참여해요
- 템플릿과 프레임을 활용해 결과물 퀄리티가 높아져요
- 필요한 결과물 인쇄까지 한 번에 해결해요
이 모든 게 한 툴 안에서 가능하니, 수업 준비가 가벼워졌어요.
처음엔 낯설어도 한 번 시도해보시면, “이걸 왜 이제야 썼지?” 싶은 마음이 드실 거예요. 특히 AI 툴을 하면서 즐거워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이걸 왜 이제야 시작했을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웃음)

🎨 미리캔버스와 시작하는 에듀테크 활용 교육
자서전을 디지털로 만들어내는 과정은 단순히 결과물만 달라진 게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 태도와 교실 분위기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미리캔버스의 Edu+ AI 기능과 공유 드라이브가 선생님과 학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동시에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열어준 것이죠.
에듀테크를 활용한 김가영 선생님의 사례처럼, 교실 안에서 귀엽고 예쁜 템플릿과 손쉬운 AI 이미지 생성 기능을 도입할 수 있다면, 앞으로 더 많은 디지털 프로젝트 수업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고민중이시라면, 김가영 선생님처럼 작게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AI나 에듀테크가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한글 템플릿부터 맞춤법 검사까지 따로 배울 필요 없이 편하게 사용했어요!”
앞으로 다른 교과나 활동에서도 AI 이미지 생성 기능을 포함한 미리캔버스의 에듀테크 기능을 통해 풍성한 학습 경험이 펼쳐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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